부평구는 2022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위해 AI돌봄 로봇을 제공하고, 더 나은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를 신축·확장 이전한다. 달라지는 부평구 어르신 정책을 자세하게 살펴보자.

+ 실버기자 장순길

부평구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 신축·확장 이전 운영 - 3월부터
■ 내 용 : 부평구가 더 나은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를 신축·확장 이전합니다.
■ 이전장소 : 부평4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5~7층
    - 5층 :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
    - 6~7층 : 치매안심센터
■ 문 의 : 치매정신건강과 ☎ 032-509-1308

AI돌봄 로봇인형 보급사업 - 1월 시행
■ 내 용 : 경증 치매환자에게 인지강화 및 정서지원으로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AI돌봄 로봇인형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 : 경증치매환자 중 홀몸 어르신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중 로봇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자
■ 지원로봇 : 부모사랑 효돌
■ 문 의 : 치매정신건강과 ☎ 032-509-1300

기초의료급여 수급자의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 - 1월 시행
■ 내 용 : 기초의료급여 수급자의 부양의무자 가구에 기초연금수급 노인이 포함된 가구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됩니다.

버스 정류소 온열 의자 설치 - 하반기 시행
■ 내 용 : 겨울철 안전하게 버스 정류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온열 의자를 확대 설치합니다.
■ 대 상 : 관내 지하철역, 병원 인근 교통약자 이용률이 높은 버스 정류소
■ 문 의 : 교통행정과 ☎ 032-509-6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