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함께 만드는 행복 - 나눔 더하기

--

2024-08-28  <발행 제341호>

인쇄하기

■ 부평구자원봉사센터, 폭염 예방 안전 활동, 생수나눔 캠페인 진행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30일 굴포천역에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생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센터 직원 및 그린플래너(환경실천 활동가 모임) 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해 구민을 대상으로 시원한 생수 300개를 나누며 안부를 물었다. 또, 폭염대응요령이 게재된 홍보물을 나눠주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실천을 당부했다. 자원봉사센터는 다음달 중에도 생수나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더운 여름, 입맛 당기는 열무김치’ 전달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29일 지역 내 취약계층 158가구를 대상으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화장시설 주변 지역 주민지원기금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이웃 158가구를 대상으로 열무김치를 전달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는 직접 방문해 열무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유은이 협의체 위원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지쳐있을 이웃들에게 열무김치가 여름철 맛있는 먹거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섭 부평6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활동을 이어가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안전망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부평구, 임목부산물 활용 목재 열쇠고리 배부사업 추진
부평구는 지난 7월 30일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임목부산물(나뭇가지 등)을 활용해 자체 제작한 목재 열쇠고리 배부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커가는 아이들에게 목재의 가치·중요성 및 기후변화 시대 속에서 목재 이용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 중 하나임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구는 지난 7월 수요조사를 통해 배부를 희망하는 학교를 파악했고, 다음 달 말까지 목재 열쇠고리를 배부할 계획이다. 또, 학생들이 교실에서 목재이용과 탄소중립 관련 교육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학교와도 협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학생들이 목재에 친근감을 느끼고, 탄소중립 실현과 목재의 가치, 중요성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부평구, ‘행복두끼 프로젝트’ 버거 나눔 활동 진행
부평구는 지난 7월 26일 행복얼라이언스(민관 복지 협력체, 사무국 행복나래㈜), 프랭크버거와 협력해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아동에게 버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부평구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서 행복얼라이언스와 프랭크버거는 부평 내 지역아동센터·공동생활가정 등 아동복지시설 아동에게 100인분의 프랭크버거 세트를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프랭크버거 직원들은 푸드트럭을 활용해 현장에서 직접 음식을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부평구 아동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신 행복얼라이언스와 프랭크버거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부평구는 결식아동 해소 및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 담당팀 :           
  • 전화 :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