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과 부평공원 나들이’ 진행
부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4일 부평공원에서 ‘어르신과 공원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홀몸노인의 정서적 어려움을 지원하고자 마련했으며, 지역 내 홀몸노인과 협의체 위원 등 15명이 참석해 공원 산책과 다과, 윷놀이 게임 등을 진행했다.

■부평3동, 인광교회 봉사단과 저소득 가정에 식재료 나눔
부평3동은 지난 5월 28일 인광교회 봉사자들과 저소득가정 120가구를 대상으로 먹거리 등 식재료를 후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부평3동 직원들과 인광교회 봉사단, 통장자율회가 참석해 저소득 가정에 계란 20판과 선짓국 100그릇을 직접 전달했다.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가정에 맞춤형 생필품 ‘행복상자’ 지원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20일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가정 10곳에 맞춤형 생필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행복상자 나눔은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대상으로 생활실태 확인과 욕구 조사를 한 뒤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삼산2동 삼산사랑회, 지역 중·고등학생 12명에게 장학금 전달
삼산2동은 지난 5월 27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생 12명에게 삼산사랑회로부터 후원받은 장학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 ‘삼산사랑회’는 삼산2동 주민들이 지난 2008년부터 이웃사랑 복지 실천 기금 마련을 위해 시작한 봉사단체로 현재 2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전달 두 번째 이야기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14일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저소득 가정에 열무김치, 소시지, 메추리알 볶음 등의 밑반찬을 전달해 끼니와 안부를 챙기는 활동이다.

■삼산1동, 삼산교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전달받아
삼산1동은 지난 5월 10일 삼산교회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현금 182만 원을 전달받았다. 삼산교회는 지난해 11월 삼산1동에 홀몸 노인들을 위한 김장 20상자를 기부했으며, 올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교인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