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로 문학의 꿈 키워요! - ‘영글·영란·참살이’ 문학회

--

2023-01-27  <발행 제322호>

인쇄하기

문화도시 부평에는 문학 기행, 창작, 강의 등 다 양한 문학 활동을 통해 문화의 꽃을 피우는 ‘영글’, ‘영란’, ‘참살이’ 문학회가 있다. 장르에 제한 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 글쓰기를 통해 마음껏 문학 활동을 할 수 있는 부평의 문학회를 소개 한다.

 

취재기자 배천분

 

영글문학회는 2013년 주안문화센터에서부터 시작했으며, 현재는 부평어울림센터 3층에서 매 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모임을 한다. 주된 활동은 시와 수필의 창작활동과 낭송회로 10명 의 회원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최경순(70세, 부평동) 대표는 “시를 사랑하고 많이 읽고, 쓰고 외우면 누구나 시인이 될 수 있다. 오순도순 모여 봄, 가을 야외수업과 시화전, 시 낭송회와 작품 합평회, 문학기행 등으로 교류하 고 있다.”라며, 다채로운 행사로 문학과 시 낭송을 즐기는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영란문학회는 평론가 하재준 교수의 강의로 현재 5명의 회원이 갈산종합사회복지관 2층 세 미나 1실에서 모인다. 창작 활동과 친목 도모를 위해 매월 1·3주 수요일 10시~12까지 시와 수필 수업으로 문학인의 꿈을 이루기를 원하는 분들을 기다리고 있다.
정소빈(43세, 갈산2동) 사무국장은 “회원들이 글쓰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작품에 대 한 열정으로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라며, “만물 이 소생하는 봄날에 좋은 분들과 일상 속의 따뜻 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밝혔다.
참살이문학회는 15명의 회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강의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는 다양한 활동으로 문학의 꿈을 키우려고 한다는 옥효정(54세, 청천1동) 대표는 문학을 좋아하 는 사람이면 누구나 환영한다고 전했다


문학회 가입 문의
영글문학회 ☎ 010-5611-4389
영란문학회 ☎ 010-9957-8962
참살이문학회 ☎010-6282-5230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 담당팀 :           
  • 전화 :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