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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면서 배우는 생태문화공간 부평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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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발행 제3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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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은 인천의 유일한 기후 변화체험관으로, 지구온난화 현상과 각종 환경문제를 전시해설과 체험을 통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취재기자 김혜숙

 

체험관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주제별로 기후·에너지, 환경·생태, 업 사이클링으로 크게 세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체험과 교육은 모두 무료이다.
1월~12월에는 ‘그린에너지 교실’, ‘미세먼지를 부탁 해’ 등 기후변화와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프로그램이 연중 진행되고 있다. 굴포천, 아이뜨락, 유수지 등지에 서는 ‘우리동네 생태탐방’, ‘굴포천따라 생태놀이’ 등 가족과 함께 굴포천 주변과 생물을 탐방하는 야외 대 면 수업이 차수별로 진행된다.
업 사이클링 프로그램인 ‘되살림체험 2기’는 바느질 로 친환경 생활용품을 만들어보는 교육으로 현재 신청자를 모집 중이다. 교육은 동영상과 네이버 밴드 라이브를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비 2만 원(부재료 만들기 키트)이 있다. 총 10회로 진행되며, 선착순 온라인 접수한다.
6월에는 초록누리 유아숲과 우리동네 생태탐방(야 외생태체험교육) 2개 대면 프로그램과 종이상자의 재탄생 등 4개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선착순이며, 문의와 교육 예약은 홈페이지 (https://portal.icbp.go.kr/bpgncce/)를 통해 받는다.

 

<부평굴포누리기후변화체험관>
* 주 소 : 인천시 부평구 장제로 267
* 이용시간 : 09:00~18:00(입장 17:00) 매주 월요일, 설·추석 당일 휴관
* 문 의 : ☎ 032-5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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