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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3동 주민자치센터 ‘책과 함께하는 글 놀이’

-책을 읽고 토론하며 자기 생각을 표현해요-

2018-12-28  <발행 제2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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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3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매주 토요일 11시부터 1시간 동안 ‘책과 함께하는 글 놀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책을 읽고, 경청과 토론, 독후활동(신문 만들기, 감상문 쓰기, 일기 쓰기, 초청장 만들기, 책 만들기)을 통해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수업이다.
동화책 읽기 전 활동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상상력을 더욱 키울 수 있다. 읽기 후 활동은 동화책 읽기를 오감으로 혹은 체험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우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유경화(49세, 부평동) 강사는 “책을 많이 읽고, 깊이 생각하며 글을 쓰고, 발표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기초학습 능력을 높일 수 있다.”라며, “책을 읽고 스스로 생각을 정리해 표현하면서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조아진(대정초 2) 어린이는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 재미있다. 동화책에 나오는 인물과 주인공을 직접 만들기도 하고 친구들과 토론하는 것도 즐겁다.”라며, “학교와 달리 선생님과 대화하며 수업하니 글쓰기가 더 쉽다.”라고 좋아했다.

+ 취재기자 배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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