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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2동 주민자치센터 - 어린이 난타교실

-신나게 두드리고, 스트레스는 풀리고~-

2018-11-30  <발행 제2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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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2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어린이 난타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학원, 공부에 지친 어린이들이 북을 두드리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인기 만점이다.
정휘찬(부평남초 4) 어린이는 “친구들과 함께 직접 북을 두드리고 소리 장단에 맞춰 연주하니 정말 재미있다. 각각의 소리가 모여 신나는 음악이 되니 신기하다.”라며, “팔 힘도 생기고 마음껏 두드릴 수 있어 스트레스가 풀린다.”라고 좋아했다.
학부모 이홍화(49세, 부평2동) 씨는 “공부에 지치고 놀이 문화가 부족한 아이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몸을 활발히 움직여 아이 성격도 활발해졌다.”라고 고마워했다.
신지연(40세, 부평2동) 강사는 “난타는 전신운동이다. 온몸을 움직여야 해서 난타를 배우고 나면 자세가 반듯해지고 건강해진다. 또한, 아이들이 함께 장단 맞춰 북을 쳐야 하므로 협동심을 기를 수 있고, 리듬감, 순발력, 유연성도 익힐 수 있다.”라며, “우리 전통 음악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 취재기자 배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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