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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 쑥쑥! 흥미로운 창의 수학 보드게임

-삼산2동 주민자치센터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수학교실’-

2018-05-25  <발행 제2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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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의 기본 개념과 계산력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싶다면, 삼산2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수학교실’을 들어보자. 게임은 간단해 보여도 진행하는 동안 계산을 수없이 하게 될 뿐 아니라 전략을 세워야 해 사고력 증진에 좋다.
문미선(36세) 강사는 “체스와 보드게임은 다양한 교구와 즐거운 놀이 활동 게임들이 펼쳐져 혼자가 아닌 공동체의 전략이 필요해요. 두뇌발달에 좋은 게임들로 아이들의 사고를 기를 수 있죠.”라며, 창의력, 기억력, 사회성, 수리력, 공간지각능력, 어휘력, 집중력 향상에도 좋다고 말한다.
수업에 참여한 김태희(영선초 3학년) 어린이는 “수학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보드게임을 하면서 흥미를 갖게 됐어요. 어려운 수학 문제도 게임을 통해 알아가는 과정이 흥미로워요. 친구,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요.”라고 좋아했다.
보드게임은 본격적으로 수학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수 개념과 친해지도록 할 수 있는 매개이다. 문 강사는 성적도 쑥쑥 올릴 뿐 아니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수학에 흥미를 갖고 접근할 기회를 제공하는 수업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032-509-8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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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배천분


<사진설명>
삼산2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수학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교구를 가지고 게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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