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문화는 달라도 우리는 하나 - ‘어울림 이끌림’

--

2018-04-24  <발행 제265호>

인쇄하기

멘티, 멘토로 짝을 이루어 청소년들이 다문화 가정 학생들에게 한글, 영어, 수학 공부를 도와주는 멘토링 활동을 하고 있다.
‘어울림 이끌림’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진행하는 이 사업은 현재 6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교사가 꿈인 정유진(명신여고, 2학년) 학생은 “평소 교육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교육 봉사를 찾고 있었는데,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다문화 가정 친구의 공부를 도와주고 있다.”라며, “우리나라의 문화와 지식을 알려주고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다문화 친구를 사귀고 이해할 기회, 봉사 활동으로 자신의 꿈도 키우고 다 같이 어울려 살아가는 일에 관심 있는 이들은 ‘어울림 이끌림’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연락 바란다.


+
청소년기자 전채린


<사진설명>
청소년들이 ‘어울림 이끌림’ 멘토링 사업에 참여해 다문화 가정 학생들에게 한국어 등 수업을 도와주고 있다.
문 의 : 어울림 이끌림 ☎ 032-517-7689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