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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랑을 꽃피우는 ‘티움’ 청소년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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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발행 제2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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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에 결성된 티움 봉사단은 15명의 학생이 활동하는 장애인 인식개선,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는 청소년 봉사단이다. 단원들은 조별로 나누어 장애인의 입장이 되어 동네의 장단점을 알아보고 개선점을 찾아낸다. 또한, 홀몸 어르신을 위한 편지 작성과 떡 케이크·인절미 만들기, 가정방문, 생일파티 등 봉사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이도원 학생(산곡고, 2학년)은 “선생님의 권유로 시작했는데, 봉사단에서 하는 활동 하나하나가 모두 의미가 있어 참여할 때마다 뿌듯했다.”라며, “혼자 사시는 할머님댁을 방문하고 나서는 노인 문제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티움 봉사단은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넓히고 긍정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안애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해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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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 전채린


<사진설명>
환경 캠페인에 사용할 피켓과 책갈피를 직접 제작하는 ‘티움’ 봉사단.
* 티움 - 10대가 꽃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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