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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돌보고 나누고 참여하는 평안한 도시

-누구라도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부평-

2016-10-28  <발행 제2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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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의 불편함을 없애고, 삶의 질과 행복을 높여주는 도시.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 어린이,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구민 행복지수가 높은 도시, 안전하고 정의가 실현되는 지속가능한 발전 도시.
바로 부평구가 추구하는 ‘누구라도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부평’의 미래입니다.


행정이
변해야 주민이 행복하다

● ‘회색 도시의 이미지가 떠올랐던 부평’에서 모든 구민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사업의 계획단계부터 성인지 관점을 고려하고 성별영향분석평가로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4년 여성친화팀과 성평등정책팀으로 조직을 개편, 여성 정책의 기본 방향을 양성평등 문화 확산으로 행정의 변화와 진화를 꾀했다. 또한, ‘부평구 풀뿌리여성센터’ 문을 열어 지역 전문 여성 네트워크 구성, 성인지적 정책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특화된 여성 친화 사업을 위한 무대도 넓혔다.


풀뿌리가 기둥이 되는
희망 가득한 부평

● 하하호호 양성평등 교육극단 협동조합 설립, 여성취업박람회 개최 등 경제 활동 분야, 함께하는 자녀 돌봄협회를 통한 육아 분야, 여성이 편안한 발걸음 500보 사업 등의 안전 분야, 뫼골문화회관을 중심으로 한 인프라 조성 분야 등 분야별 여성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풀뿌리여성센터 운영, 여성 더 드림(The Dream) 지원 사업 등 부평만의 특화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제 부평은 남성과 여성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사회의 풀뿌리인 시민이 결국 도시의 든든한 기둥이 되는 그 날을 준비하고 있다.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만들기

● 버스 정류장이나 공공시설물로부터 마을 끝까지 걷는다면 과연 몇 걸음일까? ‘여성이 편안한 발걸음 500보 사업’은 부디 그 500걸음만큼은 여성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거닐 수 있도록 하겠다는 현실적인 진심이 담겼다.
사업이 진행되는 청천1동과 부개1동, 산곡1동에는 위급 상황 시 위치를 정확히 알릴 수 있는 숫자 표시등과 CCTV, 범죄 예방 특수 도색이 되어 여성들의 밤길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주민과 학생, 민간이 함께한 마을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서도 어두웠던 골목이 화사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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