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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체험하고 즐기는 인문학 - 부평구립도서관, 인문학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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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5  <발행 제2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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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립도서관은 생활 속에서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부평기적의도서관은 오는 6월 9일부터 9월 21일까지 「도시의 재탄생」을 주제로 강연과 탐방을 진행한다. 산업화 위주의 도시 재생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될 수 있는 문화적 도시를 재생하고, 운영기관인 도서관의 특성을 살려 책을 매개로 한 책 문화 공간을 중심으로 한 도시 재생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부개도서관은 6월 2일부터 9월 29일까지 일상의 평범함을 통한 인문학적 접근을 시도하는 「삶의 결을 이루는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패션의 인문학을 시작으로 인천 지역의 건축물과 도심의 공간, 타인의 공간을 채우는 사물에 대한 강연과 탐방으로 이루어진다. 강연 후에는 후속 모임을 통해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토론으로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실천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갈산도서관에서는 사회적 쟁점이 되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8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성인, 초등학생, 청소년 등 총 3차시로 나눠 강연을 진행하고, 탐방을 통해 지역의 역사적 배경과 조형물을 직접 보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다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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