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만나는 한국의 대중음악!
-음악도시 부평과 함께 ‘가요’ 인문학 교실 운영-
2017-02-01 <발행 제250호>
부개도서관은 지난 1월부터 매주 수요일에 ‘한국의 대중가요’를 주제로 <음악도시 부평과 함께 ‘가요’ 인문학>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유명 인디 싱어송라이터인 하이미스터메모리와 함께하는 이번 강좌는 지역의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18일(수)에는 <시대별 한국 대중음악의 영웅들>
을 주제로 첫 강좌가 진행됐다. 수강생 대부분은 우리 대중가요의 부흥기와 함께 성장한 4~50대 중장년층으로, 하이미스터메모리가 선정한 시대별 대표음악을 감상하며, 각자의 젊은 시절을 추억해 보는 시간과 함께 강사와 질의응답을 통해 대중가요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했다.
잎으로 부개도서관은 ‘가요’를 시작으로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 음악도시 부평과 함께하는 다양한 시리즈 인문학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 일 시 : 2017. 1. 18.(수)~2.22.(수) 19:30~21:30
* 장 소 : 부개도서관 1층 다목적실
* 대 상 : 지역주민 누구나 30명
* 내 용
회차(일자) 내 용
1회(1월 18일) 시대별 한국 대중음악의 영웅들
2회(1월 25일) 자유와 저항, 금지곡들의 역사
3회(2월 1일) 대중음악의 학교가 된 라디오, 그리고 현재
4회(2월 8일) 표절? 오마쥬 그 아슬아슬한 경계를 가다
5회(2월 15일) 장르별 대중음악 즐기는 법
6회(2월 22일) 다양성의 시대
* 문 의 : 부개도서관 ☎ 032-505-0062(내선 210)
<사진설명>
2016년 7월 부개도서관에서 진행한 '예술로 보는 소통 인문학' 강좌에 참여한 주민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