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부평구립도서관 ‘책이음’ 서비스 시행

-회원증 하나면 전국 도서관이 내 품에-

2015-10-26  <발행 제235호>

인쇄하기

독서의 계절 가을, 읽고 싶은 책들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부평구립도서관(관장 이희수)이 10월 12일(월)부터 관내 작은도서관과 함께 ‘책이음’ 서비스를 전면 실시하고 있다.
‘책이음’ 서비스는 한 번의 회원 가입으로 전국의 ‘책이음’ 서비스 참여 도서관 자료를 자유롭게 대출할 수 있는 통합도서서비스로 북구도서관, 부평도서관을 포함해 전국 329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하고 있다.
‘책이음’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부평구립도서관 6개 관과 17개 작은도서관의 도서검색 및 회원가입 전용 PC에서 본인 인증(아이핀, 마이핀, 휴대전화 이용)을 한 뒤, 해당 도서관에 회원으로 가입해 ‘책이음’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기존의 도서관 회원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도서관에 직접 방문해 기존 회원증을 ‘책이음’ 회원증으로 전환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책이음’ 회원으로 가입하면 ‘책이음’ 서비스 회원관리규정에 따라 부평구 6개 구립도서관과 17개 작은도서관을 포함해, 다른 지역의 ‘책이음’ 참여 도서관에서 1회 20권까지, 최대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이용자 본인이 대출, 반납한 모든 자료에 대한 일괄 조회도 가능하며, 책을 대출한 도서관이 아닌 다른 참여 공공도서관에 반납할 수도 있다.
‘책이음’ 서비스 참여 도서관, 기타 궁금한 사항은 ‘책이음’ 서비스 홈페이지(book.n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삼산도서관 ☎ 032-330-7012~4

정복희 취재기자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