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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책 읽는 부평」 2월 17일부터 대표도서 선정 투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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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4  <발행 제2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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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립도서관(관장 이희수)은 지난 11일 ‘2015년 「책 읽는 부평」 제1차 추진협의회’를 열고 올해 대표도서 선정을 위한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후보 도서는 「블랙 아웃」(박효미 글/마영신 그림, 한겨레아이들), 「뺑덕」(배유안 글, 창비), 「사이렌」(전성현 글/조성흠 그림, 문학과지성사)(이상 제목 순) 총 3권이다. 투표는 2월 17일(화)부터 3월 18일(수)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책 읽는 부평」은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으로 지역 주민이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며, 공감하는 과정을 함께 나눔으로써 정서적인 일체감과 지역 정체성을 만들어 나가는 독서문화운동으로 2012년에 시작하여 4년째 지속하고 있다.
주민투표는 부평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bppl.or.kr) 참여마당과 ‘책 읽는 부평’ 온라인 카페(cafe.naver.com/bppllib)에서 가능하며, 부평구립도서관(6개관)을 방문해 오프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3월 초에는 부평역사와 롯데백화점 부평점, 부평구청, 굴포천역 등 부평구 일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5년 「책 읽는 부평」은 대표도서 선정 후 선포식, 독서 릴레이 등 기본 사업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책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독서토론’, ‘북 콘서트’, ‘인문학 특강’, ‘플래시몹’, ‘통통토론회’(한 책 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들을 한 해 동안 진행하게 된다.

* 문의 ☎ 032-505-0062~4         

/ 정복희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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