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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책 읽는 부평, 행복한 북펀 선포

-대표도서 낭독, 재즈 공연 등 문화행사 열려-

2014-04-23  <발행제2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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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달 27일 7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 책 읽는 부평 선포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책 읽는 부평’ 선포식은 한 권의 책을 통해 이웃이 서로 소통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됐다.
배우 강성연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미추홀통기타여행의 기타연주를 시작으로 ‘책 읽는 부평’에 대한 경과보고와 작가 인사, 대표도서 낭독, 책 읽는 아파트 명패 전달, 선포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김가온과 재즈친구들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현장에서는 사전 신청자와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올해의 대표도서(그 사람을 본적이 있나요/김려령·문학동네)를 배부하기도 했다. 
대표도서 ‘독서릴레이 운동’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하려면 부평구립도서관, 북구도서관, 부평도서관, 부평구 관내 작은도서관에 신청서를 제출한 후 가족과 친구, 동료와 함께 돌려보며 릴레이를 시작하면 된다. 독서토론을 원할 경우에는 부개도서관(☎505-0062)에 연락해 토론 멘토를 요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독서릴레이 운동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기간별로 ‘책 읽는 아파트’, ‘북멘토 양성교육’, ‘찾아가는 독서토론’, ‘들려주는 독서릴레이’, ‘시민대토론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김지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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