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 가보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변화의 시기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설레는 마음 안고 당당하게 걸어가고자 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 상임위원회의 의견이 최대한 잘 반영되고 존중될 수 있도록 예비심사 결과에 중점을 두고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의 경제는 물론 국가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이지만 위축된 지역의 경제가 활성화되어야 국가 전체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부평구민 모두에게 도움 되고 구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성실히 위원장직을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