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익성, 부위원장 김일환)는 지난 3월 21일 제8차 회의를 열어 제222회 부평구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상정할 조사결과보고서 및 감사원 감사 청구의 건 등을 채택하고 특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된 부분 등을 심층 조사하여 향후 업무 효율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해 12월 구성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조사특별위원회는 그동안 5차례의 간담회와 8차에 걸친 회의, 그리고 5차례의 조사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조사결과보고서에는 임원 및 직원의 채용과정, 직원 인사문제, 관리기관의 감독소홀에 대하여 부평구시설관리공단과 부평구청에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라고 시정요구하고, 부평구시설관리공단에서 이사장 채용 시 경력과 자격기준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부분은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