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회 부평구의회(의장 임지훈) 임시회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10일간 운영되고 폐회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경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총 32건을 처리하고 각 상임위별로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9월 5일과 6일 2일간에 걸쳐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상대로 구정질문을 실시하였다. 9월 7일에는 각 위원회에서 심사·제안된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홍순옥 의원 외 14명이 발의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안, 이소헌 의원이 발의한 한국지엠 철수 반대 및 기업 발전방안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