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관련 긴급지원 현안 간담회 개최
--
2017-08-24 <발행 제257호>
인쇄하기
부평구의회(의장 임지훈)는 지난 7월 27일 오후, 집중호우와 관련 집행부와 긴급현안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 피해 상황과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복구방안과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의원들은 공무원, 자생단체, 자원봉사자 등이 힘을 모아 시름과 절망에 빠진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또한, 수해 가구의 재정지원 금액이 피해의 경중과 관계없이 가구당 1백만 원으로 터무니없이 적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부족함을 지적하며, 재산피해 정도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인천시에 건의할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