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현장방문’ 진행
-효율적 기관 운영을 위해 발로 뛴다-
2017-05-25 <발행 제254호>
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연 2회 부평구 관내 기관을 직접 방문해 문제점 및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 박형준 청소년기자
이번 제215회 임시회 기간에는 지난 5월 17일~18일 양일간에 걸쳐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서부간선수로, 청소년 한꿈카페, 부평자활센터, 나눔과 더함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 부평구시설관리공단 등 총 5곳을 방문했다.
특히 이 기관들은 구민의 생활편의시설 및 사회적 약자 보호시설로 쓰이고 있어 부평구 행정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유정옥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은 “단순히 자료만을 가지고 기관을 평가하는 것보다 현장에 직접 가서 보니 더욱더 현장파악을 쉽고 정확하게 점검 할 수 있어서 좋다. 그래서 구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어 행정에 피드백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장방문을 통해 부평구 내에 있는 기관들이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어 이를 이용하는 구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졌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내비쳤다.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현장방문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사진설명>
유정옥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제215회 임시회 기간에 진행한 현장방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