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포천 특위는 1월 3일 위원회를 개최하여 운영방향과 특위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10일에는 ‘굴포천 옛물길 복원사업’ 현장을 구 본청 관련 부서 직원들과 함께 둘러보며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부평구의회는 굴포천 국가하천 지정을 위해 제1대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굴포천 국가하천 지정’을 구민 모두와 함께 기뻐하고 더 나은 굴포천으로 거듭나는데 의원 모두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제1대부터 제7대까지 회의록에서 총 396회 언급>
제6, 7대 - 굴포천 관련 구정 질문 총 11회 실시
제6대 - 굴포천 지류 생태하천 복원 촉구 건의안 채택
제6대 - 지방하천 굴포천의 국가하천 지정 및 수질 개선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 채택
제7대 - 굴포천 복원 관련 타 시도 비교시찰지 11군데 방문
제7대 - 굴포천 재생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

<사진설명>
부평구의회 굴포천 특위 위원들이 ‘굴포천 옛물길 복원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