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훈 의장>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제7대 부평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임지훈 의원입니다. 많은 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되어 제 개인에겐 무한한 영광이자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제7대 의회 개원 후 저를 비롯한 18명의 의원은 56만 구민들의 대변자로서 구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해왔다 자부합니다. 후반기에도 우리 의원들은 구민들을 먼저 생각하는 의회 상을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저는 의장으로서 구민들이 무엇을 바라는가에 항상 귀 기울이고 구민들의 가슴에 와 닿는 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어려운 경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부평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과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또한, 항상 열린 마음으로 동료의원 여러분과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상의하는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회로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7대 부평구의회 의정사에 어떻게 자리매김 되고 의정발전에 얼마나 기여하였는가에 대한 평가는 남은 2년의 의정활동 기간 저를 비롯한 선배·동료의원들의 헌신적이고 의욕적인 의정활동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7대 의회가 구민을 위한 의회, 일하는 정책 의회로 각인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들의 온 마음과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리며, 저도 부평구의회 의장으로서 주어진 막중한 책무와 사명을 다 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용복 부의장>
존경하는 56만 부평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제7대 후반기 부평구의회 부의장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에 서게 됨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아울러 저의 비전과 열정을 믿고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신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부평구의회가 제7대 후반기를 맞고 있는 만큼 이제까지 이어온 정책이나 비전을 계승하고 발전시킴은 물론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끄는 정책 의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구성된 부평구의회 7대 후반기 의장단이 그 어느 때보다도 그 선구적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 역시 임지훈 의장을 도와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는 것이 저의 책무이자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부의장으로서 작은 의견 하나하나 모아 수렴하며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부평구의회를 만들 것입니다. 여러 의원님께서도 다가온 변화를 기회로 삼아 선진의회를 구현하는데 한마음 한뜻이 되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리며 아울러 전반기 의정활동을 통해 우리가 느꼈던 것들을 잊지 않고 초심의 정치를 해나가는 부평구의회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저에게 부의장이라는 소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만큼 구민의 작은 소리 하나하나 소중하게 듣고 집행부 행정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소외계층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따뜻한 부평,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