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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의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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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4  <발행 제2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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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후정초등학교 4학년)

부평구의회 견학을 다녀왔다. 3층에 가니 의회 직원이 의회에서 하는 일에 대한 것을 설명해주셨다. 사회책에서 배운 지방자치단체, 구의원이 하는 일 등 담임선생님과 함께 공부했던 단어들도 나왔다.
4층에 가서 회의하는 것을 보았는데 의견 충돌이 조금 있었고 쉬는 시간이 되자 뉴스에서 본 것처럼은 아니지만 작은 다툼이 있었다. 그런데 잠시 후 북인천방송에서 촬영했다. 그리고 인터뷰를 한다고 해서 “구의원이 무엇을 하는지 알아서 흥미로웠다.”라고 말했다. 구청의 구내식당에서 점심도 먹고 친구들과 걸어서 버스 정류장까지 갔다. 인터뷰도 하고 사진도 찍고 오늘 현장 체험 학습 역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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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빈(후정초등학교 3학년)

독서교실에서 친구들과 부평구 의회에 다녀왔다. 처음 가는 것이어서 많이 기대되고 한편으로는 회의에 방해될까 봐 조금 걱정도 되었다. 드디어 출발! 이야기하다 보니까 벌써 도착했다. 들어가자마자 잔디밭이 나오고 멋진 구청이 나왔다. 구청 옆 부평구의회에 들어가서 1층을 구경하다가 몇 분 뒤 기초 수업을 했다.
어려운 용어, 의원님 하는 일 등을 배웠다. 그리고 드디어 기대되는 회의 구경, 가벼운 발걸음으로 회의를 보러 갔다. 조금 이해가 안 되었지만 집중해서 들었다. 긴 시간이 흐르고 10분간 휴식, 그 시간 동안 인터뷰도 했다. 떨리긴 했지만 열심히 답했다. 우리 부평구가 좋아진다는 말에 열심히 들었고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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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인(후정초등학교 3학년)

부평구의회 견학을 다녀왔다. 가기 전 난 무척 설레고 떨렸다. 가는 길에는 여자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재미있게 갔다. 도착한 후 조금 걸어가니 부평구의회가 나왔다. 밖에서 우린 기념사진을 함께 찍었다. 그리고 그네를 타며 놀았다. 그리고 계단으로 올라가 팀장 선생님께서 여러 가지를 알려주시고 시도 한 소절 읽어주셨다.
의회에 관해 배운 다음 회의하는 것을 보았다. 매우 진지했다. 회의에서 의견이 엇갈리자 10분 휴식을 했다. 그래도 의견이 안 맞자 나중에 하고 우리는 의장님 자리에서 사진을 찍었다. 오늘은 나에게 큰 도움이 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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