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 의원, 다양한 의정활동 펼쳐
-지방재정 확충, 아동학대 재발방지 건의안 등 채택-
2015-02-24 <발행 제227호>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근본대책 수립 촉구 건의안 채택
이소헌 의원 대표발의
부평구의회(의장 박종혁)는 이소헌 의원(삼산1·2, 부개3)이 대표 발의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근본대책 수립 촉구 건의안을 2월 4일 제197회 부평구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했다.
건의안 발의 취지는 재정자립도가 낮아 자체수입으로 인건비를 해결하지 못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전국적으로 78개에 이르는 등 지방재정 여건이 매우 악화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의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예산 편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복지 디폴트 사태를 막고, 재정확충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와 보편적 복지사업에 대한 국가사업 전환 논의를 통해 지방자치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숙을 이룰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근본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기 위함이다. 건의안의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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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아동학대 재발방지 촉구 건의안 채택
장정욱 의원 대표발의
부평구의회(의장 박종혁)는 장정욱 의원(산곡1·2·4, 청천1)이 대표 발의한 어린이집 아동학대 재발방지 촉구 건의안을 2월 4일 제197회 부평구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했다.
건의안 발의 취지는 최근 발생한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아동 폭행사건으로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으며 아이들을 맡기고 있는 학부모들의 불신과 공포가 극에 달하고 있는 실정으로 보호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학대의 근본 원인과 재발방지 촉구를 건의하고자 함이다.
건의안의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