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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재 부평구의회 부의장에게 듣는다

-8년간 경험을 토대로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4-08-25  <발행제2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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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6대에 이어 제7대 의원으로 당선되어 의회부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먼저 지지해 주신 지역 구민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56만 구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의회의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회가 벽이 없고, 구민 가까이 있는 모습으로 발전할 것이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8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의장을 도와 생산적인 의회의 역할을 다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앞으로 행정부와 보조는 어떻게 맞추어 갈 것인지

대외기관으로서 감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재발방지와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지만, 생산적인 방향으로 권위적인 질타보다는 협력하여 대안을 제시하고 세미나 등을 통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긍정적인 변화와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부평지역을 위해 시급히 발제할 현황이 있다면

송파의 세 모녀 자살 사건이 무척 가슴 아팠습니다. 우리 부평구에는 최소한 그런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부평을 둘러보면 주택재건축·개발이 가장 시급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주거가 열악하면 행복지수도 올라가기 힘들지요. 예산의 60여%가 복지에 투여되고 있지만 적절한 분배가 효율적으로 잘 이루어져 도움이 되도록 가교역할을 잘하도록 할 것입니다.

* 임기 동안에 어떤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인지

지난 8년간의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해 온 것 같이 초심을 잃지 않고 임할 것입니다. 현재 ‘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 위원장을 역임하며 부지런한 의원이라는 평을 듣기도 하는데, 열심히 구민을 섬기기 위해서는 당연히 앞장서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할 것입니다,

* 끝으로 구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참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첫 번째로 해결되어야 할 청소 등 주거환경이 온전히 해결되지 못해 쾌적한 부평 이미지에는 아직 미비한 점이 많지요. 인구와 비교하면 재정자립도가 전국에서도 하위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안타깝지만, 많이 지켜봐 주시고 지적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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