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황기웅 위원장과 신은호 의원, 김유순 의원은 10월 22일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실에서 부평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신축공사와 관련하여 그동안 지속해서 발생한 소음과 일조권 피해 등의 민원제기에 따른 시공사와 주민 간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여 민원 해결에 노력하였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인근 주민 10명은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먼지 등으로 주민피해가 크므로 빠른 시일 내 대책을 마련하여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요구하였고 시공사 측인 삼성물산(주) 관계자는 이른 시일 안에 제기된 민원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