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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호 의원 대표발의

-수도권 매립지 2016년 매립종료 촉구 결의안 채택-

2013-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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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호 의원 대표발의

부평구의회(의장 이후종)는 신은호 의원(부평1·4·5) 외 18명 의원이 공동 발의한 수도권 매립지 2016년 매립종료 촉구 결의안을 7월 16일 제186회 부평구의회(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하였다.

결의안을 제안하게 된 이유는 수도권 매립지에서 흘러나오는 비산먼지와 악취에 고통받고 있는 매립지역 주변의 70여만 인천 주민이 하루속히 이러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기만을 열망하고 있는 상황에서 쓰레기 처리에 자구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채 수도권매립지 사용연장을 도모하려는 환경부와 인근 지역 자치단체에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는 수도권 매립지는 단일 매립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2,074만㎡)로, 2016년 현재 수도권 매립지에 반입되는 쓰레기 중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17%에 불과하지만, 서울과 경기도에서 배출된 쓰레기는 83%(서울 48%, 경기 35%)에 이르고 있으며, GCF(녹색기후기금, Green Climate Fund) 유치도시로서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모범적인 국제도시로서의 이미지 구축이 시급한 시점이므로 이에 정부와 환경부는 수도권 매립지의 2016년 사업종료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과 서울특별시와 경기도는 2016년 수도권 매립지 종료에 대비하여 쓰레기 자체처리를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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