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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헌 의원 대표발의

-일본의 위안부 망언, 침략전쟁 정당화 망동 규탄 결의안 채택-

2013-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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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헌 의원 대표발의

부평구의회는 이소헌 의원(삼산1·2,부개3)외 18명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일본의 위안부 망언, 침략전쟁 정당화 망동 규탄 결의안을 5월 24일 제185회 부평구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하였다.

결의안을 제안하게 된 이유는 지난 4월 21일과 23일 일본의 일부 각료들과 국회의원들의 야스쿠니신사 참배에 대해 전범국의 반성과 참회 없는 행위임을 일본정부와 외교부에 엄중히 경고하고, 또한 하시모토 오사카시장의 사퇴와 아베 총리의 사과는 물론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망언 재발 방지를 엄중히 경고하고자 하며, 일본 총리에 이어 연일 계속되는 일본 극우 정치세력들의 위안부 망언, 침략전쟁을 부인하고 정당화하는 몰역사적 망동은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외교적 도발 행위라는 점을 대내·외에 천명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일본의 망언과 망동에 대해여 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모든 외교적 수단을 동원하여 단호한 의지로 엄중히 대처해 나갈 것을 촉구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은 과거 대한민국과 중국 등 아시아를 침략하여 무고한 국민에게 형언할 수 없는 처참한 고통을 가한 일제 군국주의 만행에 대하여 반성과 진심에서 우러나온 사죄 없는 일본 정부와 일부 각료 등의 몰염치한 망동과 망언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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