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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공원 오염토양 조기정화 촉구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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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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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공원 오염토양 조기정화 촉구 결의안 채택

부평구의회(의장 이재승)는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이후종 의원 외 15명(이재승, 장정석, 손철운, 김재곤, 황기웅, 이소헌, 유용균, 강순화, 김상재, 김유순, 신은호, 이도재, 박창재, 임지훈, 김상용)이 공동 발의한 부영공원 오염토양 조기정화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이후종(부평3, 십정1·2) 의원은 부영공원 전 지역에서 총탄화수소·벤젠 등 유류성분과 납·아연·구리 등 중금속 성분이 토양 우려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되었고, 다이옥신도 표토뿐만 아니라 심토에서도 측정되어 전반적으로 토양오염이 심각한 실정으로 많은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부영공원은 대규모 공동주택과 학교 등이 밀집되어 있어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토양정화가 시급한 실정으로 조속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서 발의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방부는 부영공원 정화에 필요한 예산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여 오염토양을 즉시 정화해야 하며, 국방부를 비롯한 환경부, 산림청 등 모든 관계기관에서는 부영공원이 다른 지역보다 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대책 마련과 조기정화 실시를 촉구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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