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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제6대 전반기 의회 운영을 위해 수고하셨습니다

-신은호 의장 인터뷰-

2012-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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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제6대 전반기 의회 운영을 위해 수고하셨습니다

=부평구의회 제6대 전반기 의장직을 마무리 하는 소감은 어떠신지요

전반기 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구의회에 보내주신 57만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권위주의를 벗고 낮은 자세에서 겸손한 생활자치, 섬기는 민생의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동료의원 한 분 한 분에게도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제6대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며 이루신 성과와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는 무엇인지요

6대 전반기 의장 임기 동안의 가장 큰 성과는 ‘주민과의 소통’이었습니다. 주민들의 입장에서 민생을 살피고 수십 회에 걸친 현장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과 원하는 바를 직접 듣기 위해 노력했는데 주민들이 그 부분을 알아주신 듯해 보람을 느꼈습니다. 나아가 새로운 의장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한 것 또한 큰 성과이자 보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임기간동안 의장으로서 원만한 의회운영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셨는지요

의장 재임기간 동안 의장의 권위를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당리당략의 이해관계 문제가 발생하면 의원들 개개인을 찾아다니며 설득을 했고, 낮고 겸손하게 다가가려 노력했습니다. 때문에 큰 문제없이 의회가 원만히 운영됐다고 생각합니다.

=작년과 올해에 큰 상들(2011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시민일보 제정 제9회 의정, 행정 대상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받으셨는데 소감과 이 상들의 의미는 무엇인지요

이전의 추천제 방식과는 다르게 2011년부터 의정활동내용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검증을 통한 수상자 선정이 이뤄졌습니다.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10년차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를 받은 것 같아 더 없는 영광이었고, 정치인들의 생명과도 같은 공약을 잘 지켜 받은 상이라, 앞으로도 주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소신 있는 정치인으로 살아야겠다는 막중한 책임감도 느꼈습니다.

=제6대 후반기 의회에 바라는 점과 앞으로의 활동계획은

현재 6대 의회는 반환점에 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의회에 대한 비판여론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지만, 겸손하게 섬기는 민생을 실천하여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의 역할을 잘 수행하길 바랍니다.
 
저는 평의원으로 돌아가면 자전거행보를 계속 할 생각이며, 부평구 전체를 빠짐없이 돌아보는 민생투어를 진행해 현장을 직접 보고 점검할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도시 부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는 연구단체를 발족하고 싶은 소망도 있습니다. 끝으로 6대 전반기 의장 임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주신 동료 의원들과 구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뛰는 신은호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영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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