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 황기웅.신은호.한금옥 의원 대표 발의
-"지역 중소영세 건설업체 육성을 위한 지역업체 건설하도급 확대 촉구 건의안"-
부평구 지역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사업장 대부분이 대형건설업체로 지역의 중소영세 건설업체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하여 부평구 의회차원의 촉구 건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적극 도모하고자 황기웅 의원(부평1.4.5동), 신은호 의원(부평1.4.5동), 한금옥 의원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지역 중소영세 건설업체 육성을 위한 지역업체 건설하도급 확대 촉구 건의안」이 9월 8일 열린 제173회 부평구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되었다.
채택된 건의안은 “부평 지역내 재개발 사업장에서 지역의 중소영세 건설업체의 사업 참여 확대와 지역인력의 고용 확대를 통한 부평과 인천의 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형업체와 지역 업체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부평 지역 내 모든 재개발 사업장과 공사수주 업체에 지역 업체의 참여를 확대할 것”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황기웅, 신은호, 한금옥 의원은 “건의안 채택을 통해 부평의 중소영세 건설업체와 지역인력이 부평 지역 내 재개발 사업에 참여가 확대되고 나아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