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한국마사회 건전성과 이익의 일부를 지역 사회 환원 촉구 결의문 채택

-- 부평구의회 신은호,김유순,강순화,황기웅 의원 대표발의 --

2011-06-23  <>

인쇄하기

레저세 상향 조정과 경마의 공정한시행과 보급을 위해 설치한 한국마사회의 장외발매소가 당초 취지와 다르게 사행 산업으로 변질되고 해당 지역의 도박 중독자를 양산하는 등 사회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건전한 경마문화의 보급과 영업 이익의 일정부분을 지
역 사회에 환원하도록 촉구하기 위하여 신은호 의장(부평1 ₩ 4 ₩ 5동), 김유순 의회운영위원장(부평1 ₩ 4 ₩ 5동),강순화 의회운영부위원장(비례대표),황기웅 의원(부평1 ₩ 4 ₩ 5동)이 공동
대표 발의한「한국마사회 건전성과 이익의 일부를 지역사회 환원 촉구 결의안」이 제171회 부평구의회(임시회)에서 채택되었다.
채택된 결의문의 주요 내용으로는 정부의 레저세 상향 조정과 더불어 인천시는 부평지점이 있는 부평구에 징수액의 3%를 10%로 인상할 것을 촉구하고, 한국마사회는 수익금의 일부를 도박 중독 예방을 위해 부평구와 실질적인 협력과 함께 정원초과 입장 금지, 마권 상한액 준수 및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주차장을 확보할것을 촉구하였다.
결의안을 공동 대표로 발의한 신은호, 김유순, 강순화, 황기웅 의원은 “금번 결의문채택을 통해 한국마사회 운영상의 문제점과 인근 지역의 주차문제 등을 지적하고, 도박 중독의 예방과 피해방지 대책을 촉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하여 부평구와 협력관계 형성과 동시에 수익의 일정부분을 환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목록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