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 의원 현장방문 의정활동
-관내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
제170회 임시회 기간 중 부평구의회 의장 신은호 의원 일행은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관내 사업체 및 주민과 밀접한 관련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상황, 민원사항 파악, 제반 문제점 및건의사항 청취 등을 통하여 사업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이재승)는 3월 23일(수) 아파트형 공장인 부평 우림라이온스밸리, 부평 이노카페, 중소기업 2개소(비바코리아, (주)이노웍스)의 현장을 방문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작업환경을 확인하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파악하여,
문제점 및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강구하고자 노력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의정활동을 수행하였다.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상용)는 3월 28일(월) 부평아트하우스와 청소년수련관을 각각 방문하여 시설의 일반현황, 현안 및 개선방안, 향후 운영계획 등을 파악하고, 도출된 문제점 등을 구 집행기관과 협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고 개선방안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부평아트하우스는 2011년 4월 개관 예정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 강의실, 공연 창작 연습실, 오픈스페이스(풍물연습장) 등 문화 및 집회시설로 이용될 계획이며, 청소년수련관은 2011년 7월 개관 예정으로 실내체육관, 공연장, 전통체험관, 성문화센터,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어 청소년이 급변하는 사회여건과 환경에 적응할 수있도록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과 균형있는 성장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