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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후기 - 제3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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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발행 제3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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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산곡동에 거주한 지 5년째입니다.
남편과 함께 매달 빠짐없이 읽는데 '부평사람들 생활정보'가 다양하게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아하고, 이번 달은 제페토 할아버지 같았던 '키니스 장난감병원' 봉사단체 스토리가 좋았습니다. 읽다 보니 최근에 유퀴즈에서 본 기억이 나서 더욱 반가워 집에 있는 데코용 회전목마 장난감 수리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지금 같은 소식지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임하나(산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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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한 ‘산곡글향기도서관’ 소개 잘 보았습니다. 저도 재개관 이후 기회가 될 때마다 아이들하고 함께 찾아가고는 하는데, 도서관 옆에 카페도 있어서 차 한잔 즐기면서 독서하는 재미 잘 느낄 수 있도록 여러 부분 신경 쓴 흔적 잘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 앞이라 동네 놀이터처럼 친숙하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인 것 같네요. 주민들의 쉼터이자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 문화공간으로서 앞으로도 많은 역할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황경연 (산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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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부평사람들」 소식지를 통해 부평구에서 생활하는 모든 소식을 (행사, 정보, 이야기… 꼼꼼히 읽어 보다 보면) 볼펜으로 동그라미 표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드럼을 치며 행복을 찾는 '청천드럼' 동호회 내용을 읽고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내용 중 저와 유사한 위치에 있는 내용을 읽고(저도 96세 모친을 모시며) 암과 혈뇨 그리고 점점 쇠약해지는 건강에 사용하기 싫은 치매라는 단어로 공감하며 맘이 내려갑니다. 또한 '심폐소생 응급처치교육' 은 매우 유용한 정보로 기회를 만들어 참석하고 싶네요. 무료인지 유료인지 표시가 없어 모르겠지만 적절한 정보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공감, 그리고 문화 공연 참여와 알찬 교육 정보로 세상의 흐름에 함께 할 수 있는 내용을 더 확대해 줄 거라 믿습니다. 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

이명천(십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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