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후기 - 제3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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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7 <발행 제348호>
늘 습관처럼 부평사람들을 기다리며 많은 정보와 소식을 접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부평구의 소식을 알 수 있는데, 필요한 정보는 체크도 합니다. 부평 구민들의 각자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며 희망과 활력이 됩니다.
올 초부터 부평사람들에서 정보를 얻어 배우기 시작한 미싱 수업은 새로운 취미생활이 되었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부평구가 발전하고 살고 싶은 곳이 되길 바랍니다.
이희선(산곡2동)
안녕하세요. 저는 부천에서 30년을 살다 인천 부평구로 이사 온 지는 4년 차인 여성개인사업자 및 프리랜서입니다. 디자인 관련 일을 하며 부천 주거지보다 거래처가 많은 부평구로 이사를 오게 됐습니다.
일과 집에만 있던 저는 우연히 부평사람들 3월호를 읽게 됐습니다. 일중독 아니랄까 봐 디자인 및 구성은 어떤지 천천히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게 되었는데 너무 알차고 눈에 쏙쏙 들어오는 내용들로 시간 가는지 몰랐습니다.
누구나 공감하고 알고 싶어하고 유익한 내용들로 짜인 한 권의 잡지 같은 느낌! 부평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나 시설들을 잘 안내해주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너무 유용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및 정책들을 잘 정리해 주었기에 저 또한 모르던 부분도 알게 되며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정보와 어우러져 사람 사는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전미선(청천동)
부평사람들 3월호에서 하하골마을이 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곳은 쓰레기 투기가 빈번했던 장소에서 주민들의 협력으로 공구 대여, 헬스장, 코인 세탁방 등 다양한 시설로 변화했습니다. 공동 텃밭과 쓰레기 줍기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을 가꾸는 의지를 보여주고,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세대 간의 연결을 강화합니다. 김영옥 대표의 ‘살고 싶고 오고 싶은 마을’ 목표는 고귀하며, 이러한 변화가 다른 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합니다. 하하골마을이 본보기가 되어 부평구 구석구석에서 환경 개선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나옥연(청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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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 모바일 커피쿠폰(1만 원권)
당첨자발표 : 「부평사람들」 제348호(2025. 3. 25.) 게재
※ 선물은 당첨자 개별발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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