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상 / 인천시교육감상>

우리 동네는 착한 이웃들이 많아요. 슈퍼이모는 항상 웃으며 인사해 줘요. 우리 2층 할머니는 항상 우리 빌라 상황을 저에게 알려 줘요. 그리고 2층 아저씨는 제 이름을 부르면서 말해주세요.
우리 이웃들은 서로의 물건을 종종 나누어 주세요. 매니큐어,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먹어요. 부동산 아저씨는 어떤 것을 하셔도 인사를 받아주세요.
우리 동네 할머니들은 서로 부르는 이름들이 있어요. 예쁜 할머니, 아름다운 할머니라고도 불려요. 그리고 저희 동네에는 손을 덜덜 떨면서 머리카락을 자르는 이발소 할아버지도 계시고요. 미용실, 슈퍼마켓, 빌라 등등 있어요.
우리 학교 경비 아저씨는 무서워요. 그리고 또 우리 학교 담임쌤은 예쁘고, 착하세요. 문방구 아줌마들을 보면 항상 인사를 해요. 학원에 들어가면 기분이 좋아지고요.
우리 동네에는 아는 친구들 엄마들이 많아요. 서로서로 집에도 놀려가고요. 같이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그러면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우리 동네는 좋은 가제, 미용실도 있어요.
우리 동네가 좋아요. 착한 이웃들도 있어요. 그래서 나는 우리 동네가 좋아요.
- 세아가 소개하는 우리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