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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톺아보기 - 세다 / 새다 / 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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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6  <발행 제3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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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인 설이 다가옵니다. 명절을 지내다는 표현으로 ‘세다, 새다, 쇠다’ 등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르게 알고 사용합시다.

◎ 쇠다 - 명절이나 기념을 맞이하여 지내다.

◎ 세다 - 힘, 기세 등이 강하다.

◎ 새다 - 뭔가가 빠져나가거나 나오다.

따라서 명절을 쇠는 것이 맞는 표현입니다.

“이번 설 명절 잘 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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