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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맞이하며 - 글 이웅진(산곡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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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발행 제2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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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이 지났다. 봄 하면 희망이다. 작년부터 엄습한 코로나19 때문에 모두 힘들게 지냈지만, 그래도 백신과 치료제가 있다니 희망을 품어본다. 나는 작년에 은퇴하여 무엇을 할까? 생각 중이었는데 봄에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요즘 공원이나 산을 걷다 보면 운동하는 사람이 많다. 평상시 두 시간 정도 걷는데, 날씨가 좋으면 주변 산을 걷는다. 우리 삶에서 걷기는 몸을 만들고 공부는 마음을 만드는 것이라 하여 매일 실천 중이다. 나이가 들수록 몸이 건강해야 하고, 마음이 건강해야 인생 후반은 팽팽하고 행복해지리라 믿는다.
코로나19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다. 방역수칙을 지켜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해 본다. 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에서 다음 사항을 준수하련다. 첫 번째 하루하루 기쁘게 살아가기, 두 번째 눈앞에 있는 사람에게 꼭 웃어주기, 세 번째 지금 눈앞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집중하기,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씩 해결하기 등 꼭 실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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