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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 신이숙(삼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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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발행 제2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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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어 홍조 띤
동그란 너의 얼굴
오목하게 들어간
보조개도 귀여워라
입가엔 함박미소
향기를 머금은 채
은쟁반에 너의 자태
곱기도 하여라
달콤한 향기 속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도란도란 둘러앉아
화사한 미소 속에
웃음꽃이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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