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은 생활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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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인생을 설탕물을 팔면서 보낼 건가, 아니면 세상을 바꿔놓을 기회를 갖고 싶은가.”
펩시콜라에서 그의 재능을 보고 스카우트하려 했지만 유혹을 뿌리치고 그는 자신의 길을 뚜벅뚜벅 갔습니다. 세계 최초로 PC를 만들면서 세계 IT계의 맨 앞에서 달렸던 스티브 잡스. 혁신의 아이콘, 21세기의 다빈치로 불리며 온 세상 사람들의 생활을 바꿔놓은 천재이자 이단아.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을 발견한 천재 과학자도 있었지만, 사과를 한 입 베어 물고 난 모양을 그대로 회사의 로고로 만들고, 회사명까지 아예 '사과'로 붙인 그였습니다.
사과 한 입 아사삭 먹고 생각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이거 하나는 확실해졌습니다.
‘혁신은 멀리 있지 않다는 것.’
글/사진 : 김용운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