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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를 자연스럽게, 아름답게 가꾸는 십정2동 주민자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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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발행 제3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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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정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2일 동암역 북광장 화단에서 ‘도심 속 힐링 정원 조성 사업(두 번째 이야기)’을 진행했다.
동암역 북광장은 쓰레기 민원이 많은 곳이었지만 지난해 10월 정원 조성 사업으로 민원도 줄고 많은 사람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올해 두 번째 이야기로 사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올해 사업에는 동암중학교 학생들과 학부모가 ‘힐링 정원 서포터즈’로 참여해 주민자치회와 함께 화단을 조성하며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김현수 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동암역은 십정2동의 중심인 곳으로 의미 있는 곳이다.”라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 15명과 함께 ‘나무 옷 입히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처음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만 55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친환경 소재인 양말목을 활용한 손의 소근육을 자극하는 치매 예방 활동을 통해 함께 나무 옷을 만들고, 직접 나무에 옷을 입혀 동암역 주변을 친환경 거리로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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