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온기 나눔 - 희망 나눔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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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5 <발행 제293호>
코로나19에 이어 집중호우까지 겹쳐 힘든 이웃을 위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나눔과 배려, 위로와 격려로 희망 만들기에 앞장서는 우리의 이웃을 소개한다.
■ 부평구경영자협의회 태화전력㈜, 성금 200만 원 기탁
부평구경영자협의회(회장 이태규) 태화전력㈜(대표 이태규)는 7월 20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노인복지관에 지정 기탁했다.
■ ㈜거림씨앤에프, 열무김치 75kg 기탁
㈜거림씨앤에프(대표 송명섭)는 7월 23일 이웃돕기 성품으로 열무김치 75kg을 기탁했다.
■ ㈜태평컴퍼니, 마스크 6,000매 기탁
㈜태평컴퍼니(대표 김동혁)는 7월 23일 코로나19 위기 극복 후원품으로 마스크 6,000매를 기탁했다. 후원품은 감염병에 취약한 대중교통 운수업 종사자(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게 전달했다.㈜태평컴퍼니는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마스크 총 35,000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 고강도다이어트짐, 백미 720kg 기탁
고강도다이어트짐(대표 현재원)은 7월 27일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720kg을 기탁했다.
■ ㈜이솔산업, 마스크 10,000매 기탁
㈜이솔산업(대표 오흥기)은 8월 1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회용 마스크 10,000매를 기탁했다. ㈜이솔산업은 부평구에 소재한 휴대폰 부품 제조 및 플라스틱 압출 전문기업으로 올해 6월부터 마스크 제조를 새롭게 시작했다. 이번에 기탁한 일회용 마스크는 KF-AD 등급에 대한 식품의약처 허가를 앞두고 있다. ㈜이솔산업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마스크 10,000매(총 50,000매)씩 지원을 약속했다.
■ ㈜삼형제고기, 여성위생용품 540팩 기탁
㈜삼형제고기(대표 박명훈)는 7월 27일 지역아동센터 4개소(한사랑, 카리타스, 생명샘, 소망)에 여성 위생용품(생리대) 540팩(12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 ㈜도시와내일·㈜케이파트너스, 백미 1,060kg 기탁
㈜도시와내일(대표 김정기)·㈜케이파트너스(대표 김규철)는 7월 29일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060kg을 기탁했다. 두 회사는 관내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오픈 행사 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기탁했다.
■ 조일례 할머니, 수재민 성금 100만 원 기탁
부평구에 거주하는 83세 조일례 할머니는 8월 11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조일례 할머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생활하시며 그간의 수급비를 모아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써달라는 뜻을 전했다.
■ 현북실 할머니, 수재민 성금 50만 원 기탁
현북실(74·여) 할머니가 8월 13일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산곡3동에 기탁했다. 현 할머니는 11일 성금을 기부한 조일례 할머니의 이웃사촌으로, 조 할머니의 마음에 깊은 감명을 받아 자녀들에게 받은 용돈을 수해 피해 이웃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 고인순 할머니, 수재민 성금 100만 원 기탁
부평1동에 거주하는 91세 고인순 할머니는 8월 13일 수재민 돕기 성금 100만 원을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91세인 고인순 할머니는 올 초에도 코로나19 기부금과 마스크를 기부한 적 있으며,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