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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

-취약계층에 이불, 담요, 방한 점퍼 등 세탁 서비스 제공-

2019-11-08  <발행 제2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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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가 오는 10월 말까지 ‘2019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2019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는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조손 가족 등 취약계층에 필요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해 깨끗한 생활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로 2년째다.
세탁 서비스 사업은 취약계층 생활 환경 지원 이외에도 장애인, 자활근로자들에게 소득보장을 통한 생활 안정 기반을 마련하고 공공형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제공되는 세탁 서비스는 집에서 세탁이 힘든 이불(일반, 극세사, 오리털), 겨울 담요, 매트리스 커버, 방한 점퍼(솜, 누빔), 방한 바지, 다운점퍼, 커튼 등이며, 업체의 수거 일정에 따라 연 3회 정도 지원된다.
세탁물 수거부터 배달까지는 약 15일 이상이 소요되며, 세탁물 위탁자 및 수거자의 일정에 따라 기간은 달라질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받고 있으며, 신청 자격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65세 이상 독거노인, 부부 노인,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생계급여와는 무관), 조손 가족 및 소년소녀가정, 쪽방 생활자 및 기타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하는 자(긴급지원 등 필요할 때) 등이다.
문의 : 복지정책과 ☎ 032-509-6373

+ 취재기자 고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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