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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 쓰고 나눠 쓰면 자원이 됩니다

-삼산종합복지관 푸름 봉사단-

2019-05-29  <발행 제2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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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장에 가면 버려지는 가구들을 수거해 수선한 다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이들이 있다.
삼산종합복지관 푸름 봉사단은 매주 1회 목요일 오전 10~12시까지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찾아 수선한 가구를 전달하고 청소까지 해준다.
봉사단의 시작은 2009년으로 밑반찬을 조리해서 소외계층에 전달했었다. 그러던 중 아파트 단지 내에 버려진 가구들을 보고 DIY를 배워 지금의 리폼 봉사단으로 바뀌었다. 현재 김미정 회장, 부재원 총무 등 11명이 활동하고 있다.
가장 필요로 하는 가구는 수납이 가능한 3단, 5단 수납장이다. 버려지는 가구를 담당 복지사가 수거하면 회원들은 가구를 수선한다. 수납장 하나로 아이 방이 달라졌다고 고마워하는 주민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는 푸름봉사단 회원들. 앞으로도 지역에 재능을 나누며 지역 공동체를 살리는 봉사단으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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