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우체국 ‘365 봉사단’ 행복 나눔 봉사
-어려운 이웃에 사랑과 행복을 배달합니다-
2019-01-29 <발행 제274호>
부평우체국 ‘365 봉사단’(단장 강대근)은 2018년 12월 21일(금) 부평구 ‘쉴만한 물가의 집’을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부평우체국 집배원으로 구성된 ‘365 봉사단’은 행복 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부평구노인복지관에 소원편지 선물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강대근(54세, 청천동) 봉사단장은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언제라도 달려가 도움을 주고 싶다. 분기별로 15명의 ‘365 봉사단’이 자부담으로 성금을 모아 사랑 나누기 행복 플러스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지역주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행복한 우체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봉사활동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우체국에서는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이 보험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개별 보험계약자는 1만 원(1년 만기) 또는 3만 원(3년 만기)의 보험료를 내며, 나머지 보험료는 우체국에서 낸다.
질병을 제외한 재해 및 상해(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로 사망 시 2천만 원, 상해 입원·수술 시 의료비를 보상해 준다. 낸 보험료는 계약 기간 종료 후 전액 돌려받는다.
취재기자 / 배천분
<우체국 공익보험 「만원의 행복보험」>
■ 가입대상 : 부평구에 주소를 둔 만 15세~65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정, 장애수당 등 법정급여를 지원받는 주민)
■ 계약기간 : 1년 계약 시 1만 원 / 3년 계약 시 3만 원
※ 계약 기간 종료 후 보험료 전액 환급됨.
■ 문 의 : 부평우체국 ☎ 032-500-4041
<사진설명>
부평우체국 '365 봉사단'이 '쉴만한 물가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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