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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탁주, 취약계층 위한 기부활동 이어가

-‘여성 더 드림 사업’에 연간 4천만 원 기부 -

2019-01-29  <발행 제2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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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탁주(대표 정규성)는 2013년부터 부평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 더 드림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여성 더 드림 사업’은 모자가정, 다문화 모자가정, 여성1인 가구, 자매 가구 등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취재기자 | 김지숙


정 대표는 “처음엔 회사의 긍정적인 면과 광고효과에 의미를 두기도 했지만, 지금은 인천 시민 덕분에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라며, “인천탁주합동에서 마음을 모아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11명 모두 저와 같은 마음일 것”이라며 기부활동에 대한 동기를 밝혔다.
인천탁주에서는 ‘여성 더 드림 사업’을 포함, 연간 사업이익의 2~3% 가까이 기부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니만큼 가진 사람이 더 많이 내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회사를 계속 운영하는 한 기부 활동은 계속해서 이어가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정 대표의 기부 철학은 선대의 가르침에서 자연스레 형성됐다. “아버님께서 ‘나누고 살면 적어도 망하진 않는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는데, 저 자신도 힘을 받는 듯한 느낌을 자주 받아요. 제 삶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그는 “어떻게 보면 생명과 관련된 일이라 생각해요. 기부금이 도움을 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세상과 단절된 기분을 느끼지 않고, 누군가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아주셔서 외롭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감사한 일이지요.”라고 전했다.


<여성 더 드림(The Dream) 사업 2018년 총 지원액>
 - 60세대
 - 39,171천원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 가구(모자가정, 여성1인 가구 등)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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