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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Q 부평점, 저소득층 무료영화 관람 지원

-주말엔 가족과 영화 보러오세요-

2018-11-30  <발행 제2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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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Q 부평점(대표 이병훈)이 2018년 8월 부평구청과 ‘문화생활 지원’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에 무료 영화 관람권을 제공하고 있다.
2018년 8월에 문을 연 씨네Q 부평점은 어려운 이웃이 부담 없이 영화관을 찾아 관람할 수 있도록 무료영화 관람권을 매월 30매씩 1년간 지원한다.
이병훈 대표는 “문화생활에서 소외됐던 어려운 이웃들, 특히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과 아동들이 꿈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씨네Q 부평점은 이외에도 부평구 거주 임산부 동반 1인과 다자녀 가정(자녀 셋 이상)에도 2D 영화관람권을 장당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임산부는 산모 수첩 또는 임산부 배지, 신분증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다자녀 가정은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나윤성 부평점장은 “다들 바쁘게 살다 보니 좋은 영화가 들어와도 놓칠 때가 많았는데, 여러 가지 할인 제도를 운용하니 주말에 가족 단위로 영화관을 찾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라며, “나란히 손잡고 오는 모습이 보기 좋고 정겹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일하는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 취재기자 김선자


<씨네Q 부평점>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 1395, 6층
문의 ☎ 1544-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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