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행복한 밥상을 나눠요
-프라임 마리스 부평점-
2018-06-29 <발행 제267호>
부평사는 즐거움 - 행복한 밥상 외식 지원 ‘프라임 마리스 부평점’
외식업체 프라임 마리스 부평점에서는 저소득 가정을 위한 ‘행복한 밥상 외식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6월부터는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외식을 지원한다. 그동안 프라임 마리스 부평점은 부평구와 다양한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 가정을 위한 외식 지원 사업을 꾸준히 해왔다.
+ 취재기자 김종화
프라임 마리스 부평점은 2013년 11월 부평구 청천동 아이즈빌아울렛 2층에 개점하면서부터 부평구와 청천동 지역 발전 및 주민 복지 증진에 힘을 쏟아 왔다.
부평구와 2015년 ‘저소득가정의 행복한 밥상 외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그해 3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매월 10명(36개월간 360명)의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외식을 지원해 왔다. 청천1동 행정복지센터와도 협약을 맺고 2015년 9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총 500명에게 밥상을 나눴다. 그뿐만 아니라 ‘인천부평 어르신 초청 행복한 밥상 나눔 행사’를 열어 따뜻한 점심을 지원하고, 인천 유나이티드 FC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밖에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행사가 있다. 일신동 17사단 훈련병이 퇴소할 때, 훈련병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고, 가족은 10% 할인해 주는 것이다. 또 평일 점심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24개월 이하의 영아에게는 30% 할인해준다.
안명진 점장은 “프라임 마리스 부평점에서는 국내 특급 호텔 출신 쉐프가 준비한 250가지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크고 작은 공간이 갖춰져 있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라며, “부평구민과 함께 상생하는 식당이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 우리 전 직원은 주변에 나눔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프라임 마리스 부평점
인천시 부평구 마장로 489, 아이즈빌아울렛 2층
☎ 032-270-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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