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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차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환절기에 좋은 건강을 담은 가을 차(茶)-

2016-09-27  <발행 제2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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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콧물, 감기가 걱정되는 환절기. 이럴 때일수록 몸에 좋은 건강 차로 감기를 예방해 보자.


1. 가을철 대표 건강 차인 국화차는 소금물에 데쳐 말린 후 꿀에 버무려 3~4주 정도 밀봉해둔 후 끓는 물에 타서 마신다. 혈액순환이나 아토피 개선, 면역력 강화, 피로해소, 숙취 해소 등에 도움을 준다.
2. 감잎차는 떫은 맛이 있지만 잘 말린 후 뜨거운 물에 우려 맑은 차로 마시면 구수한 특유의 맛이 더해져 물 대신 마셔도 좋다.
3. 생강차는 초기 감기에 좋다. 꿀에 재어 뜨거운 물에 타서 먹거나, 달인 후 꿀을 타서 마시면, 한기가 들어 몸이 냉할 때 특히 좋다. 8월~11월이 제철이어서 겨울이 오기 전 미리 손질해 꿀에 재어두면 겨우내 감기 예방을 위한 상비 차로 사용할 수 있다.
4. 모과는 비타민C와 칼슘, 캄륨, 성분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기관지, 기침, 가래 해소에 큰 도움을 준다. 잘 익은 모과를 썰어 꿀에 재어두면 맛과 향이 좋고 오래도록 보관하며 마실 수 있다.
5. 매실차는 소화작용을 돕고 장운동을 활성화 시켜 환절기에 탈 나기 쉬운 위장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따듯한 물에 타서 마시면 피로해소, 소화, 해열에 도움을 준다.

+ 배천분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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